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 ‘2025 다빈치 그라운드 HP’ 오픈이노베이션 성료

세종--(뉴스와이어)--기술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은 지난 7월 9일 ‘2025 da-VinCi Ground HP(2025 다빈치 그라운드 HP)’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다빈치 그라운드 HP’는 농식품 테크 분야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은 올해 사업의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돼 농식품 분야 혁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다빈치 그라운드 HP 프로그램 육성 기업 6개사(△테키앤라우지 △유니언하우스 △마일러 △더윤슬 △엔벨롭스 △슬립랩스)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대·중견 수요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농식품 분야의 혁신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고 수요기업과의 협업 포인트를 맞춰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위해 대·중견 오픈이노베이션 수요기업 13개사(△KT △이마트 △가온그룹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어니스트벤처스 등)와 함께 창업기업과 일대일로 비즈니스를 제안, 협업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고부가가치 사업모델을 발굴해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참여 기업들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통해 대·중견 수요기업과의 협업 포인트 확인 및 네트워크를 확보했으며, 국내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협업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페인터즈앤벤처스·한양대학교기술지주 컨소시엄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추가 미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페인터즈앤벤처스는 2024년 시작된 글로벌 지향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다.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유한 초기 단계 기업들에 투자해 기업의 펀더멘털 성장과 해외 시장에서 안착에 필요한 리소스들을 ‘paint’하는 전문가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육, 자금조달 등 전문 역량에 기반한 밸류업 활동 외에 글로벌 진출 지원 거점 지역을 선별해 피투자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한양대학교기술지주는 국내 제1호 대학기술지주회사로, 우수기술 발굴, 사업화 추진, 보육, 투자 등을 수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오랫동안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투자를 통해 초기 창업 기업과 동반 성장을 지원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thepainters.vc/

연락처

페인터즈앤벤처스
송은경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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