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틈새너머 1 - 끝나지 않는 겨울’ 출간

북한 탈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간증 소설

끝없이 추운 땅에서 피어난 믿음과 생존의 이야기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틈새너머 1 - 끝나지 않는 겨울’을 펴냈다.

‘틈새너머 1 - 끝나지 않는 겨울’은 연광규 목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간증 소설이다. 이 책은 저자의 유년 시절부터 탈북을 결심하기까지의 삶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극한의 고난 속에서도 끝내 희망과 믿음을 잃지 않았던 한 인간의 치열한 생존기이자 영적 여정이다. 연광규 목사는 북한 보위부에서의 수감과 고문, 두 차례의 탈북, 그리고 복음 사명자로서의 길을 걸으며 겪은 극적인 경험을 소설로 풀어내 감동을 더한다.

‘틈새너머 1 - 끝나지 않는 겨울’은 단순한 개인의 회고록이 아닌, 북한 사회의 실상과 억압된 삶을 고스란히 증언하는 문학적 기록이다. 제1권 ‘끝나지 않는 겨울’은 주인공 성철이 겪는 가족 해체, 굶주림, 보위부에 의한 폭력 등 현실적 고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로 하여금 북한 주민들의 고단한 삶에 공감하게 만든다. ‘진리는 억압될 수 없고, 생명은 결국 빛을 향해 나아간다’는 저자의 고백처럼, 소설 속 이야기들은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소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인간 정신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저자는 ‘통일이 되는 날, 비로소 이 이야기를 기록하겠다’는 결심 아래 실화를 바탕으로 한 6부작 간증 소설을 집필 중이며, 이번 1권 출간은 그 시작점이다. 추천사를 쓴 김형민 목사(새빛침례교회), 이용희 목사(에스더기도운동 대표) 등은 이 책이 북한 복음화와 통일을 위한 중요한 통찰과 도전이 될 것이라며 독서를 권하고 있다. 현재 저자는 미국에서 북한 선교와 통일 준비 사역을 이어 가며, 리더십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북한의 현실을 바로 알고자 하는 이들, 통일과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생생한 증언이자 귀한 영적 도전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자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하는 이 책은 겨울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올 것이다.

‘틈새너머 1 - 끝나지 않는 겨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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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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