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오전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박사의 사회로 해양수산부 장영철 사무관의 ‘연안습지 종합대책’ 발표에 이어 ▲해양수산개발원 남정호 책임연구원의 ‘서해연안의 국제평화공원지정’ ▲한국해양연구원 박흥식 박사의 ‘순천만 습지보호지역의 현황’ ▲ 순천시 김영속 복지환경국장의 ‘순천만 생태관광을 위한 웹서비스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순천대학교 조계중 교수의 사회로 스티브 기팅(Dr. Steve Gittings) 박사 등 4명의 미국측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미해양과학기술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워크숍은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최고의 행정과 과학적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전문가를 초청해 관리 노하우를 벤쳐마킹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부터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해 현재까지 총 9개소를 지정했다. 올해에도 인천 영흥·선재지역의 갯벌을 지정할 계획이다.
해양보호구역은 바다·조간대·해저와 그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 역사적·문화적 유산이 법제도와 기타 관리수단에 의해 보전적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으로 세계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연안육지부 35ha, 해면부 1만8,850ha를 대상으로 1935년에 지정됐다.
현재 전세계의 해양보호구역은 4,116개소 4,300만㎢이며 이는 전체해양면적의 8.7%에 불과한 실정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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