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스서울×KPLUS, MOU 체결… 아티스트를 미술시장으로, 한국에서 중동으로

서울--(뉴스와이어)--중동 최고 부국 아랍에미리트(UAE) ‘ArtBooth’ 갤러리의 첫 번째 한국 지점 ‘아트부스서울(ArtBooth Seoul)’과 종합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 ‘KPLUS(케이플러스)’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미술 콘텐츠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중동 미술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는 강력한 공동 행보의 시작이다.

KPLUS는 모델과 엔터테이너를 발굴·육성해온 국내 대표 기업으로, 최근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국내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PLUS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독립적 예술 역량을 전시와 콘텐츠로 구체화하고, 기존 활동 영역을 현대미술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트부스서울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중동 기반 갤러리로, ‘한-중동 문화예술 교류의 전초기지’를 자처하며 한국에서의 전시 및 작가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중동 미술시장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해외 진출에 대한 실질적 전략을 구축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과 대중예술 간 융합 콘텐츠 개발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 △공동 전시기획 프로젝트 추진 △중동으로 시장 진출을 개발하고자 한다. 단순한 전시 협력에 그치지 않고, 창작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고 시장과 연결하는 입체적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데 합의했다.

아트부스서울은 이번 협약은 아티스트를 미술시장으로, 한국을 중동으로 연결하는 강력한 교두보라며, KPLUS와의 협력을 통해 창의성과 실험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 나설 수 있도록 다각도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PLUS는 더 이상 예술은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우리 소속 아티스트들이 가진 잠재력을 미술이라는 새로운 언어로 풀어내고,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술 생태계의 확장, 콘텐츠 산업의 재구성, 그리고 한국 아티스트의 세계 진출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트부스서울과 KPLUS가 본격적으로 추진할 공동 프로젝트의 서막이며, 이를 기념해 7월 23일부터 ‘Art in the Middle’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아트부스서울 소개

‘아트부스서울(ArtBooth Seoul)’은 중동의 부국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ArtBooth’ 갤러리의 아시아 최초 지점으로, 국내에서의 역동적인 예술 커뮤니티를 조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중동 간 세계적인 문화 교류를 선도하며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중심적이며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연락처

아트부스서울
최홍석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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