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성재리 입구에 화강암으로 특별 제작한 마을 이정표를 세우는 한편, 고된 농사 일로 지친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을회관에 안마기와 온열치료기 등을 기증했다.
또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임직원 유급휴가를 통한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마을 정보화 지원, 농산물 직거래 등의 교류사업을 추진해 마을과 회사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모범적인 도농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우리 사회의 생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농촌을 살리는 ‘1사1촌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한 뒤, “회사의 특성을 살려서 마을의 정보화를 지원해 이를 통한 도농상생(都農相生)의 협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재리 이상철 이장은 “서울과 거리가 멀다는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그 동안 전남 등 남부 지역이 1사1촌 운동에서 소외되는 측면이 있었다”며, “먼 거리를 극복하고 맺어지는 인연인 만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인연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 일방적으로 수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상호 간에 도움을 주고 받는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마을 주민들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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