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법무법인 지평과 벽화 봉사활동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

환경개선이 필요한 서울 소재 초등학교 내 복도와 공용 공간에 벽화활동 진행

안양--(뉴스와이어)--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이사장 권훈상)과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 대표 변호사 김지홍, 이행규)은 지난 19일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서 벽화 봉사활동으로 지역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개선이 필요한 초등학교 내 복도 및 공용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평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그림을 그리고 공간을 꾸몄다.

밝고 따뜻한 색채와 동물, 자연,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벽화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심리적 안정감과 창의적인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평 강혜련 차장은 “지역사회의 삶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지평의 진심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단체와 협력해 더 많은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종합사회복지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 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
031-466-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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