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선상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유럽 ‘지중해 크루즈’ 기획전 출시
동부·서부 지중해 두 가지 노선 구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기항지 관광 및 오션 디럭스 발코니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 제공
13개 레스토랑, 10개 바·라운지, 7개 수영장 등 바다 위에서 즐기는 올인클루시브 휴식
지중해 크루즈는 여러 도시를 이동하며 비행기를 갈아탈 필요 없이, 선상에서 편안하게 머무르며 다양한 유럽 도시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행 최적기는 4월부터 10월까지로, 온화한 기후와 쾌청한 날씨 속에 유럽 연안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봄과 초가을은 여름 성수기를 피해 비교적 한적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번 기획전은 이탈리아, 그리스,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동부 지중해 노선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를 여행하는 △서부 지중해 노선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기항지 관광을 통해 지중해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서부 지중해 MSC 크루즈(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몰타) 10일’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마르세유(프랑스) △제노바·치비타베키아·메시나(이탈리아) △발레타(몰타) 등의 기항지를 경유하는 코스로, 서부 지중해 핵심 도시를 포함하고 있다.
탑승 크루즈는 21만 톤급의 초대형 최신 럭셔리 크루즈인 MSC 월드 유로파로 21개의 갑판과 3만8000㎡의 공공 공간, 그리고 2600여 개의 객실을 자랑한다. 선내에는 7개의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 스파, 피트니스, 카지노, 극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바다 위에서도 고품격 여가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총 1900여 석 규모의 대극장 3곳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도 관람 가능하다.
미식 경험 또한 크루즈 여행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전담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정찬 3코스 요리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3개의 뷔페까지 총 13개의 레스토랑이 마련돼 있다. 또한 콘셉트가 각각 다른 19개의 유료 바와 라운지를 통해, 지중해 바다 위에서 품격 있는 미식 여행을 누릴 수 있다.
상품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구성해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95만원 상당의 전문 인솔자가 동반하는 주요 5개 도시 단독 기항지 관광이 포함돼 기항지에서 여행의 편의와 완성도를 높였다. 객실은 오션 디럭스 발코니로 업그레이드되며, 전용 테라스에서 지중해 바다를 프라이빗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지중해 크루즈는 유럽 해안 도시의 낭만과 다양한 선상 콘텐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여행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d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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