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드론 기반 시설물 점검 전문기업 벨로넥스, WSCE 2025에서 ‘과기부 장관상 수상’ 및 ‘우수 스마트기업’ 선정

거창--(뉴스와이어)--AI와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 전문기업 벨로넥스(대표 김재홍)가 지난 16일 ‘2025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이하 WSCE 2025)’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벨로넥스는 150여 개 참여기업 중 AI 기반 결함 탐지 기술, SLAM 기반 실내 드론 운용 기술, 시설물 점검 통합 관리 플랫폼 기술 등에서의 우수성이 인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벨로넥스는 AI와 SLAM 기반 드론 시설물 점검 전문 기업으로, 지난 7월 15일~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WSCE 2025에 우수 스마트 기술기업으로 선정돼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자체 기술을 활용한 시설 점검 솔루션 발표와 전시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기술발표 세션에서는 대한항공 스마트팩토리 점검 사례를 중심으로 실내 자율비행 드론 운용 기술, 드론 Lidar 활용 실시간 3D 스캔 기반의 AI 결함 자동 탐지 기술,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연동 기술 등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고난이도 산업현장에서의 난접근 구역 안전 점검 자동화를 실현하는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벨로넥스 김재홍 대표는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AI와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 사업을 통해 벨로넥스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드론 기술을 융합한 무인 점검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벨로넥스는 AI와 드론 기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난접근 산업시설 및 밀폐구역 내에서의 드론 점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체 개발한 시설물 점검 통합 관리 플랫폼과 고도화된 실내 드론 운용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발전소 및 석유화학 플랜트 시설, 교량, 댐, 지하 시설물(상하수도 내부, 공동구, 우수, 저류조 등) 등 다양한 산업군에 시설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WSCE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 세계 정부, 기업,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 및 동향을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로,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WSCE 2025는 7월 15일~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으며, 약 15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벨로넥스 소개

벨로넥스는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시설의 점검 및 데이터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이다. 최첨단 드론 기술과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교량, 터널, 파이프, 밀폐공간 등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의 비주얼 점검, 균열 폭 측정, 스틸 두께 측정, 유해가스 및 대기질 측정, 열화상 분석, 3D 모델링, 디지털 트윈 생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velonex.co.kr/

연락처

벨로넥스
드론팀
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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