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더위와 폭우에 지친 어르신을 위한 ‘착한바람 캠페인’ 전개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시원한 바람 ‘착한바람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일상과 건강을 위협받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7월부터 ‘착한바람 캠페인’을 대국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심각한 폭염과 폭우가 예보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반지하, 고시원, 옥탑방 등 좁고 후텁지근한 공간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올여름은 사실상 ‘기후재난’ 상황이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착한바람 캠페인’은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나눔 캠페인으로, 단순한 냉방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2024년 ‘착한바람 캠페인’을 통해 약 9만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및 보양식 키트를 지원.

본 캠페인은 ‘착한바람 캠페인’ 홈페이지(https://16612129.oopy.io) 또는 캠페인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어르신들에겐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는 ‘착한 바람’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권유했다.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과 취약노인 보호사업 운영에 사용되며, 캠페인 결과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정부의 폭염 대비 안전관리 방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수행기관을 지원관리하는 중앙기관으로, 취약노인 보호와 자립 지원 등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정책 지원, 종사자 지원,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돌봄서비스 정책 모델 개발 및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1661-2129.or.kr

연락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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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민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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