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피툰, 오리지널 BL 웹툰 ‘불릿타임’ 글로벌 공개

사이버펑크 X 마피아 X 스파이… BL 웹툰 공식 깨는 이색 조합으로 기대감 상승

태피툰 25일, 봄툰·레진코믹스 27일 공개… 인기 성우 참여 티저로 기대감 고조

장르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BL 웹툰… 굿즈·영상화·라이선싱 등 IP 글로벌 확장 예고

서울--(뉴스와이어)--콘텐츠퍼스트가 오리지널 BL 웹툰 ‘불릿타임(Bullet Time)’을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과 봄툰, 레진코믹스에 순차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태피툰 오리지널 BL 웹툰 ‘불릿타임’은 환락과 범죄가 뒤얽힌 사이버펑크 세계 헬섬을 배경으로 마피아와 비밀 요원 간 격정적 로맨스라는 이색 조화가 눈길을 끈다. 오는 25일 태피툰에서 영문 버전으로 선공개 후 국내에서는 27일부터 봄툰,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독특한 세계관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BL 장르에서의 새로운 시도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불릿타임’은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한 태피툰 스튜디오(tt studio)가 글 비노(BINO), 그림 흑역사 등 신예 작가진과 협업해 선보이는 태피툰 오리지널 신작으로, 트렌디함과 작품성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사이버펑크 세계 속 마피아 조직과 스파이, 과거로 얽힌 남자들의 복수와 애증, 위험한 삼각관계가 격렬한 총격전 속에서 스릴 넘치게 펼쳐진다.

태피툰은 인기 성우 박준형과 류승곤이 참여한 티저 영상과 웹툰 프리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태피툰 플랫폼에서는 참여 인원이 늘어날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사전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품 공개 후에는 뮤직비디오와 굿즈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작품 속 주인공이 착용하는 소품들은 굿즈로 제작돼 오는 9월 태피툰 공식 굿즈숍 ‘클럽젬(Club JEM)’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태피툰 방선영 대표는 “새로운 BL 웹툰에 대한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실력 있는 신예 작가와 협업해 기존 BL 웹툰과는 차별화된 작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굿즈, 영상화, 라이선싱 등 다양한 확장을 고려해 제작한 웹툰 IP인 만큼 향후 IP의 다각적 확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피툰 스튜디오는 ‘내 남편의 정부에(To My Husband’s Mistress)’, ‘정부는 도망친다(The Mistress Runs Away)’, ‘아슈타르테(Ashtarte)’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거둔 로맨스 판타지 작품들을 통해 견고한 제작 역량을 입증해왔다.

콘텐츠퍼스트 소개

글로벌 콘텐츠 기업 콘텐츠퍼스트는 1000만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을 기반으로 웹툰·웹소설 제작과 유통을 넘어 IP 비즈니스까지 영역을 확장한 글로벌 디지털 만화업계의 선두주자다. 2022년에는 태피툰 스튜디오, 씨엔씨레볼루션, 마루코믹스, 스튜디오 얼라이브 등 스토리 IP 제작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연간 60여 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유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태피툰 인기 IP를 영상, 출판, 게임, 굿즈 등 2차 콘텐츠로 확장하는 IP 비즈니스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태피툰: https://www.tappytoon.com/en/comics/home

웹사이트: http://www.contentsfir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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