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의 이용증제도 운영 2005년 12월 1일부터 전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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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05-11-28 13:25
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태근)이 2005년 12월 1일부터 도서관이용증(이하 이용증)운영을 전면 실시한다. 이에 앞서 국립중앙도서관은 이용증제도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하여 2005년 7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 제도를 시범 운영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이용증제도는 RFID장서관리시스템과 연계 · 운영함으로써 도서관경영통계정보의 과학적 산출을 통하여 이용자중심의 편리한 도서관서비스 이용환경을 구축하고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용증 발급을 위한 이용자등록은 국립중앙도서관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며 국립중앙도서관 1층 발급실에서 이용증을 발급한다. 주 2회 이상 일일이용증을 발급받은 이용자는 누구나 정기이용증을 발급받아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등록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각종 도서관서비스를 신청하고 신착자료안내 등 원하는 맞춤정보서비스 및 ‘My Library’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앞으로 이용증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하여 이용자에게 최적의 도서관서비스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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