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고속도로, 대한소방공제회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힐링프로그램’ 지원금 1000만원 기탁

2020년부터 매년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지원

서울--(뉴스와이어)--대한소방공제회는 지난 22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힐링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경수고속도로로부터 100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경수고속도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회사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투자한 국내 법인들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2040 Net-Zero, ESG 및 안전 책임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다른 민자도로에 모범이 되는 우수한 고속도로 관리와 운영을 인정받고 있다.

경수고속도로는 2020년부터 매년 대한소방공제회의 순직·공상소방공무원 지원사업에 기부해 오고 있다.

경수고속도로 김재성 대표는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며 “고속도로를 포함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모든 곳에서 힘쓰시는 소방공무원분들에게 미력이나마 계속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소방공제회 이일 이사장은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경수고속도로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에 잘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소방공제회 소개

대한소방공제회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효율적인 공제제도를 확립 운영하고, 직무수행 중 사망하거나 상이를 입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4년 10월 29일 설립했다.

웹사이트: https://www.focu.or.kr

연락처

대한소방공제회
박소영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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