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13개 계열사 지식경영 본격화
지난 8월 13개 전 계열사를 아우르는 지식경영을 시작한 아주그룹은 지식경영 오픈 100일을 기념해 지난 25일(금)과 28일(월) 이틀간 그룹 및 각 계열사별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16일까지 지식경영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지식경영은 곧 업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결의대회와 이벤트는 지식경영을 그룹 전체의 문화로 정착하고 임직원의 공감대 형성과 올바른 지식활동을 통해 양질의 지식 컨텐츠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결의대회에서는 전 그룹 임원 및 K-Agent, 지식마스터 등이 참여해 각 계열사별로 이벤트 목표를 발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3주간의 이벤트 결과 우수 계열사와 지식왕 등에 대해서는 현금 포상과 우수사례 견학 기회 제공, 상품권 수여 등 다양한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주산업, 대우캐피탈, 아주오토렌탈, 하얏트리젠시제주 등을 거느린 중견그룹인 아주는 각 계열사에 흩어져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한편, ‘지속적인 지식의 나눔과 창조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역동적 조직’이라는 지식경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계열사 소속의 지식경영 리더를 선발, 해당 계열사 내 지식활동을 권장하고 지식을 발굴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그룹 CKO인 이동춘 상무는 “지식경영이 시작된 이후 그룹 전체적으로 학습조직인 항아리의 활동 결과를 업무에 적용하고 지식을 지속적으로 등록, 관리함으로써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결의대회와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이 한층 더 자발적으로 지식등록에 앞장서고, 자신들의 노하우를 남과 공유하자는 의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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