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위기청소년안전망 강화
영등포구지역아동협의회(18개소)와 고위기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기 청소년의 신속한 발굴 및 적극적인 연계 △통합 사례 회의 및 청소년 맞춤형 상담, 의료, 법률, 복지, 교육 서비스 제공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전문 분야 자문을 통한 효율적 지원 △기타 청소년 복지와 관련된 상호 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의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고희경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의 모든 위기 청소년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소년 전문 상담 기관으로, 청소년에 대한 개인 상담, 심리 검사 등 다양한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등포구 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 운영해 지역 내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회복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이용 방법은 전화 또는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young1318.com)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young1318.com/
연락처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지원팀
장이슬 팀장
02-2676-6114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