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시흥도서관, 초등학생을 위한 코딩 교육 ‘미래를 그리는 우리 이야기’ 운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공모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일환

8월 18일(월)~8월 21일(목)(총 4회),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진행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공지능(AI) 엔트리 기본 블록을 조합해 다이나믹한 게임 규칙을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체험 교육

서울--(뉴스와이어)--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8월 1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 교육 ‘미래를 그리는 우리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의 운영 도서관으로 시흥도서관이 선정돼 진행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의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의무화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실력을 기르고, 코딩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8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오후 2시에서 4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미래를 그리는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지정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코딩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연습해 볼 수 있도록 ‘엔트리’(게임, 예술 작품, 생활 도구 등을 만들며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한 창작 플랫폼)의 기본 블록을 활용해 물건(오브젝트)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움직이며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그림책 ‘쓰레기는 우주에도 있다’(현암주니어), ‘다짜고짜 배구’(나무말미)의 내용을 바탕으로 ‘엔트리’ 창작 플랫폼에서 나만의 우주 정거장 꾸미기, 우주 쓰레기 청소 게임, 나만의 배구 경기장을 제작해 볼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1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8월 1일(금)부터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문화공간-프로그램 신청(시흥)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코딩 교육으로 지역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디지털 소양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책과 코딩을 접목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함께 키우는 특별한 교육에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gcfac.or.kr

연락처

금천문화재단
경영기획팀
홍지형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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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시흥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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