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앙, 프리미엄 감성 입은 하이파이 블루투스 스피커 ‘SP18’ 출시

고음질 사운드와 감각적인 외형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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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앙

2025-08-04 09:00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액세서리 및 오디오 기기 전문 브랜드 크레앙(CREAN)이 산업용 컨테이너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음질 사운드를 결합한 블루투스 스피커 ‘SP18’을 출시했다. 공간의 분위기를 살리는 감각적인 외형과 고출력 사운드로 오디오 제품 그 이상의 가치를 담았다.

SP18은 실제 컨테이너 박스를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크레앙 고유의 감성을 제품에 그대로 녹여냈다. 옐로우와 블루 두 가지 생생한 색상으로 구성돼 있어 거실, 침실,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포인트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기 좋다. 정돈된 직선미와 절제된 색 조합은 특히 인더스트리얼 혹은 레트로 무드를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이상적이며, 실내 어느 공간에 둬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을 갖췄다. 본 제품은 글로벌 액세서리 브랜드 ‘budi’의 프리미엄 스피커를 국내 독점 수입한 모델로, 크레앙이 전 과정에 직접 기획 및 유통을 담당한다.

Hi-Fi(High Fidelity, 고충실도) 블루투스 스피커는 음질 손실을 최소화하고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무선으로 구현하는 스피커를 의미한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더욱 정교한 사운드 밸런스를 갖추고 있어 고음질 음원 재생, 영화 감상, 몰입형 게임 사운드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SP18은 30W 고출력 유닛을 중심으로 Bass 기술과 울트라 와이드 주파수 응답을 구현해 실내 공간에서도 풍부한 중저음과 선명한 고음의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TWS(True Wireless Stereo) 듀얼 연결 기능을 통해 동일한 제품 2대를 좌우로 페어링하면 완벽한 스테레오 사운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무선 환경에서도 마치 유선 오디오처럼 깊이 있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 영화 감상이나 음악 감상 시 그 차이를 분명하게 체감할 수 있다.

SP18은 USB, TF 카드, AUX, USB-C 포트 등 총 4가지 입력 방식을 지원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하다. 특히 USB-C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4000mAh 배터리 내장으로 간편한 무선 사용도 지원한다. 별도의 설치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버튼 UI와 함께 제품 구성품에는 본체 외에도 C타입 케이블과 설명서가 포함돼 있다.

SP18은 단순한 음악 재생 기기를 넘어 공간의 감도를 높여주는 오디오 오브제다. 침실에서는 조용한 휴식을 위한 음향 기기로, 거실에서는 홈카페 감성을 살리는 오브제로, 사무실에서는 분위기를 더하는 데스크톱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음질의 조합은 사운드에 민감한 오디오 마니아는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줄 것이다.

크레앙은 SP18은 디자인과 사운드, 연결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실내용 오디오 제품이라며, 단순히 듣는 것 이상의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P18 블루투스 스피커는 네이버 크레앙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지금 구매할 수 있다.

크레앙 소개

크레앙은 OtterBox, Motorola, Nokia, ZAGG, mophie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국내 총판으로,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액세서리 전반을 온·오프라인에 유통하는 전문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 ‘CREAN’과 ‘Ultraboost’를 통해 스마트폰 충전기, 케이블, 케이스, 음향기기, 무선 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액세서리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크레앙은 세계적인 브랜드 유통과 자체 브랜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폭넓은 제품군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