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FZO, 2026년 파나마에서 제12회 세계 총회 개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자유구역기구(World Free Zones Organization, 월드 FZO)가 2026년 7월 파나마 수도 파나마 시티에서 ‘제12회 연례 월드 FZO 세계 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파나마 정부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월드 FZO 의장인 모하메드 알자루니(Mohammed AlZarooni) 각하(박사)와 파나마 공화국 정부 상공부 장관인 훌리오 몰토(Julio Moltó) 각하가 양측 고위 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했다.

이 발표는 알자루니 박사가 이끄는 파나마시티 공식 방문 중에 이루어졌으며, 그곳에서 알자루니 박사는 파나마 공화국 대통령인 호세 라울 몰리노 킨테로(José Raúl Molino Quintero) 각하를 만났다. 방문과 별도로 대표단은 콜론 자유 지대(Colón Free Trade Zone), 파나파크 자유지대(PANAPARK Free Zone), 파나마 운하 등 파나마의 주요 명소를 둘러봤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측은 전 세계 주요 경제 기관을 유치하는 것 외에도 100개국 이상의 의사 결정자, 자유지대 지도자 및 투자자를 소집하는 월드 FZO 세계 총회의 수준 높은 에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무역 및 물류의 허브로서 파나마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국제 투자 지도에서 파나마의 가시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알자루니 각하는 “월드 FZO는 세계 경제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요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국제 대화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 개발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자유지대의 역할을 강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파나마 정부와 우리의 협력은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고, 이 중요한 지역의 정부 및 경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노력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훌리오 몰토 각하는 “총회 개최는 글로벌 투자 관문으로서의 파나마의 입지를 강조하고 지역 협력, 기술 및 투자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열어주는 전략적 단계를 나타낸다. 우리는 이 조직과 협력하여 이 중요한 행사의 성공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월드 FZO와의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며 국제적으로 자유지대 개발 및 관리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활용하여 파나마 비즈니스 환경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경제를 글로벌 시장에 개방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2025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하이난 국제경제개발국(Hainan International Economic Development Bureau)과 함께 개최될 예정인 제11차 월드 FZO 총회를 위한 준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중국과 파나마 모두에서 연달아 개최되는 총회는 국제 무대에서 월드 FZO의 모멘텀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월드 FZO 세계 총회는 자유 지역 지도자, 정부 관료, 투자자 및 무역 전문가가 모이는 세계 최고의 모임이다. 엄선된 의사 결정자 그룹과 글로벌 산업, 무역 및 투자 부문의 고위급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100개국 이상에서 150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처: AETOSWire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731827900/en

웹사이트: http://www.worldfzo.org

연락처

World Free Zones Organization
마젠 디라니(Mazen Dirany)
meldirany@diez.ae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