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고양보호관찰소(소장 黃振圭)는 2005. 11. 25(금) 문화예술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PMC프로덕션’의 협조로 서울시 중구 정동 소재 ‘난타전용극장’에서 보호관찰처분을 받은 청소년 등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난타’를 관람하였다.

이번 ‘난타’관람은 평소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수 없었던 보호관찰 청소년들로 하여금 전통사물놀이를 현대적·창의적으로 승화하여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문화예술공연인 비언어 퍼포먼스 ‘난타’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삶의 질과 문화적 수준을 높임과 더불어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는 등 바른 인성을 형성시켜 궁극적으로 재범을 방지하고자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황진규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한 민족의 창의적인 문화를 널리 알린 ‘난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공연을 통하여 세계적인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과 더불어 그 속에 내포되어있는 창조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난타’공연을 관람한 보호관찰대상자(이군, 15세)는 “그동안 마음속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해소되었으며, 평상시 가정내에서 쉽게 접했던 조리기구들이 각각의 소리를 내면서도 서로 잘 어울려 흥겨운 소리로 재창조된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이었다. 오늘의 경험을 잘 살려 앞으로 학교생활을 할 때 나와 다른 소리를 내는 친구가 있더라도 서로 잘 어울려 즐거운 교내생활을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고양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촉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심성순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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