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랜스퍼, 전 세계 고객 70만 명 돌파
신흥 시장, 글로벌 진출 기업의 ‘블루 오션’으로 부상
이 기념비적 이정표는 엑스트랜스퍼가 중소기업(SME)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며 달성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다. B2B 크로스보더 무역 결제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인 엑스트랜스퍼는 중소기업에 안전하고 편리하며 규정을 준수하는 국경 간 원스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신흥 시장에 존재하는 거대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엑스트랜스퍼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빌 덩(Bill Deng)은 최근 ‘01VC CEO 서밋 2025’에 초대받아 참석했다. 빌 덩 CEO는 국경 간 무역의 새로운 동향에 초점을 맞춘 라운드테이블 토론에서 “현재 중국 수출액 100위안 중 2위안이 엑스트랜스퍼를 통해 결제되고 있으며, 해외 무역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10곳 중 1곳이 엑스트랜스퍼 플랫폼에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엑스트랜스퍼는 실시간 데이터 인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어 글로벌 무역 흐름의 변화를 독자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화가 새로운 통합 주도: 기업, 신흥 시장에서 기회 잡아야
최근 몇 년간 관세 전쟁과 무역 마찰로 인해 중국 수출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 전략을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빌 덩 CEO는 “디지털화가 글로벌 무역의 재분배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의 비중이 감소하는 가운데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신흥 시장이 그 몫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남미 시장이 글로벌 확장을 추구하는 중국 기업에 ‘블루 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엑스트랜스퍼 플랫폼 데이터를 인용해 2025년 상반기 회사 플랫폼의 전체 고객 중 70% 이상이 아시아, 아프리카 또는 중남미로 수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에서 수취한 결제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엑스트랜스퍼는 매년 중국 최대 규모의 해외 무역 콘퍼런스인 ‘트레이드비전 서밋(TradeVision Summit)’을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3000명 이상의 해외 무역 기업 대표가 참석하고 200만 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빌 덩 CEO는 “지난 3년간 이 콘퍼런스의 주요 주제는 미국을 넘어 신흥 시장을 어떻게 발굴할 것인가였다”며 “신흥 시장의 기회는 엄청나며 지금 진출하면 향후 10년간 선도적 우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팬데믹 이후 전 세계의 디지털화 수준이 급속히 향상됐다”며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의 산업 공급망의 기회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기업들은 특히 개발도상국에 집중해 디지털 통합이 가져올 새로운 혜택을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이것이야말로 엑스트랜스퍼가 고객의 시장 다각화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엑스트랜스퍼, 디지털 플랫폼 업그레이드 및 글로벌 현지화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박차
엑스트랜스퍼는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 세계에서 현지화된 서비스 네트워크를 적극 구축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하며 규정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해외 시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엑스트랜스퍼는 기업에 국경간 원스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운영 효율성과 리스크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엑스트랜스퍼 소개
엑스트랜스퍼(XTransfer)는 중국 최고의 B2B 크로스보더 무역(국경 간 거래) 결제 플랫폼이다.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 중소기업에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빠르고 편리하며 비용 효율적인 해외 무역 결제 및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확장 비용을 절감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를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www.xtransfer.com/
연락처
엑스트랜스퍼(XTransfer)
Maggie Ng
PR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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