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수산연구소에서 최초로 개발(2005. 2. 28일 특허출원)한 종묘이식용 다기능성 조림초는 구조물에 해조류를 인위적으로 심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서, 2005년 1월에 중간 육성한 단년생 해조류인 미역, 쇠미역 및 다시마를 이식한 결과, 해조류들이 단기간에 뿌리를 내리고 정상적인 생장을 하였으며, 4월에 이식한 다년생 해조류인 감태를 이식한 결과, 1개월 후부터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여 2개월째는 완전히 부착되면서 현재까지 자연에서와 같이 정상적인 생장을 하였다.
따라서 개발된 조림초와 종묘이식 방법을 포항시에 기술이전 한 결과, 갯녹음 현상이 심한 관내 4개 어촌계 마을어장 수심 5~10m에 시설한 조림초에서 해조숲이 조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시설된 조림초는 동해안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나비)에도 이동이나 파손의 흔적이 전혀 없이 안전하며, 이식된 해조류도 대부분 정상적으로 생장하고 있음이 확인되어 어업인들의 반응이 좋았다. 이에 따라 어업인들이 내년부터 마을어장에 대량으로 시설하여줄 것을 지자체에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동해수산연구소에서는 패류양식에도 가능한 조림초를 개발하여 이를 이용한 종묘이식 및 수중저연승에 의한 해조숲을 조성함으로서 먹이장의 효과와 갯녹음 회복은 물론이고, 생태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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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동해수산연구소 양식연구팀 팀장 한형균 연구관 송홍인 연구사 홍정표, 김영대 033-661-8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