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얼치기 자연인 각설’ 출간

삶이 버거울 때, 자연이 건네는 위로 한 조각

도시를 등지고 흙을 일구며 깨달은 인생의 진심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얼치기 자연인 각설’을 펴냈다.

‘얼치기 자연인 각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애환과 희로애락을 진솔한 필치로 담아낸 70대 자연인의 자전적 기록이다.

저자 조홍열 씨는 서울과 안성을 오가며 자연과 함께한 수십 년의 시간을 고백처럼 풀어냈다. 퇴직 이후 시작된 자급자족의 삶, 산골 집과 텃밭, 고라니와 두더지, 감나무와 복숭아나무, 그리고 작고 소박한 일상의 순간들이 수필 한 편 한 편에 녹아 있다. ‘얼치기 자연인’이라는 표현처럼 그는 스스로를 전문가가 아닌 ‘서툰 자연인’이라 일컬으며,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삶의 형태를 보여준다.

책은 총 6부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장은 저자의 경험과 사색이 응축된 단편 수필들로 채워져 있다. 자연과 농사, 전원생활의 기쁨과 고단함은 물론, 젊은 시절의 기억과 가족에 대한 감사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특히 ‘무릉도원의 천적들’, ‘고라니 우는 소리’와 같은 글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깊은 통찰이 돋보인다.

‘얼치기 자연인 각설’은 도시의 분주함 속에서 자연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한줄기 청량한 바람 같은 위로를 전한다. 또한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자기만의 ‘제2의 인생’을 그려볼 용기를 주는 작품이다.

‘얼치기 자연인 각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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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이진우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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