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간호부 ‘영어 연극제’
2005년도 후반기 영어연극제로 열린 이날 경연에는 응급실을 비롯 17개 부서에서 참가, ‘김삼순님의 신경외과 병동 입원 첫날(The First Day in Hospital of Sam-Soon Kim)' 등 외국인들을 간호할 때 발생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설정, 역할극 형식을 통해 다양한 임상상황을 재현해 보였다.
지난 6월 전국병원 최초로 영어 연극제를 개최한 최영자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영어연극 발표회 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되고 환자의 역할을 해 봄으로써 환자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누리 간호사(8동 9층)는 “함께 아이디어 내고 연습하면서 동료애가 깊어지고 팀 협력이 예전보다 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전반기에 비해 소품이 다양해졌고 화려한 분장, 기발한 상황설정 등 기획, 내용면에서 크게 발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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