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따르면 건설교통부에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지방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 도로정비 중앙점검·평가”에서 경남도가 포장도 유지관리, 구조물 관리, 안전시설 정비, 도로표지 정비, 월동대책 실태 등에서 후한 점수를 받아 건설교통부로부터 지난해 전국 최우수에 이어 금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이번 도로정비 중앙점검·평가는 건설교통부에서 2개반 13명을 투입하여 점검·평가하였고, 타 시도의 도로실무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건설교통부와 합동으로 점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그 동안 경남도에서는 포장도로 1,810㎞ 보수에 9,717백만원과 교량 238개소 등 구조물 유지보수에 15,161백만원, 제설용 모래 12,031입방미터 확보 등 월동대책 사업에 674백만원, 도로보수 인력 14,364명(연)과 백호우 505대(연)등 총사업비 30,487백만원을 투입하였다.
이는 전년도 도로유지 보수사업비 26,980백만원의 113%에 해당하는 30,487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였고, 시군별로 도로의 기능유지를 위해 공무원과 기동보수반원을 즉시 투입하여 도로노선별 갓길과 측구 및 배수로와 비탈면 등을 일일이 점검·정비 하였으며, 특이한 것은 도로별로 읍면장을 도로책임 순찰제를 운영하여 도로이용자나 주민들의 도로불편 사항을 조기에 처리토록 한 것이 주요 우수·모범사례로 꼽혔다.
이 외에도 경남도에서는 도로구조가 불합리한 지점과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줄이기 위해, 2005년도에 41,490백만원을 투입하여 위험도로 구조개선 30개소,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33개소를 시행하였고, 또한 학교나 유치원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457개소 중 205개소를 정비하여 학부모는 물론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다.
특히 지난 여름철 태풍 내습시 강우로 인하여 기능이 저하되거나 파손·훼손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완료하여 다가오는 겨울철의 강설에도 즉시 대응토록 하였고, 결빙예상 지역의 도로에다 모래주머니나 모래함을 이미 설치완료 한 상태다.
한편, 이번 도로정비 점검·평가는 건설교통부에서 도로법 관련규정에 따라 전국 광역단체별로 시행한 2005년도 지방도 유지·보수실태를 점검하여 잘된 사항에 대하여는 널리 알려 다른 시도에서 본받도록 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여 도로이용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도로분야 으뜸상에 해당한다.
끝으로 경상남도 도로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도로정비와 유지보수 및 갓길정비, 불법 현수막과 부착물을 제거하는 등 지방도 유지관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2004년도 전국 최우수에 이어 금년에도 전국 우수도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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