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폭, 디지털 경험이 만든 굿즈의 새로운 흐름… 서일페 전시에 새로운 가능성 제시
서일페 7인 작가와 협업한 체험형 콘텐츠 결합 굿즈 공개
NFC 카드·참여형 콘텐츠 등 현장 반응 ‘후끈’
이번 전시에서 ‘소장과 경험 사이, 새로운 굿즈의 정의’라는 메시지 아래, 일러스트 IP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결합한 디지털 팬 경험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IP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아폭의 디지털 상점’을 콘셉트로 운영된 이번 부스에서는 △랭킹 참여형 콘텐츠 ‘응원팡팡’ △개인화 콘텐츠 생성 체험 ‘나만의 NFC 카드 만들기’ 등 MZ세대를 겨냥한 몰입형 콘텐츠가 인기몰이했다. 모든 콘텐츠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에서 바로 실행 가능해 접근성과 확장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폭은 이번 전시 이전부터 서일페에 참여하는 7명의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IP 소유자가 단순히 굿즈를 제작해 수익화하는 것을 넘어,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를 굿즈에 결합해 IP 브랜딩과 확장에 효과적인 방법임을 제안했다. 전시 기간 부스를 찾은 브랜드 관계자 및 작가로부터 곧 아폭 플랫폼의 새로운 서비스 apoc 애셋(마켓플레이스) 입점 및 협업 문의가 접수됐으며 콘텐츠 기반 팬덤 확장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업계 파트너와의 후속 논의도 예정돼 있다.
아폭은 이번 서일페를 통해 아폭이 지향하는 ‘누구나 만들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으며, 수익화 가능한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대해 작가와 일반 참관객들에게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IP 기반 창작자 및 브랜드가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통해 팬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팜피 소개
팜피는 IT/콘텐츠 기업으로 ‘고객에게 현실과 디지털을 이어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콘텐츠 DB를 토대로 XR Engine이라는 자체 기술을 개발해 2D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3D/AR/VR 콘텐츠를 융합해 제작할 수 있는 웹 기반, 노코딩 콘텐츠 제작 저작 툴과 XR 콘텐츠를 공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 ‘아폭(apoc)’을 개발했으며, AI 기술까지 플랫폼에 탑재해 비전문가도 손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할 수 있다. 팜피는 XR 및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실무 중심의 국내 최고 수준의 인하우스 XR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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