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파이오니어그룹, Baraja의 Spectrum‑Scan™ LiDAR 지적재산권 및 기술 자산 글로벌 매각 주관사로 선정
아이피파이오니어, 경쟁 입찰 절차 주도
Baraja의 Spectrum‑Scan™ 기술은 분산 프리즘 또는 격자를 통해 레이저 파장의 변화를 조정해 빔을 스캔함으로써 기계적 구동부를 없앤 혁신적인 솔리드 스테이트(고체형) 구조를 구현했다. 이 기술은 장거리·고해상도 3D 센싱을 가능하게 하면서 정렬 드리프트, 햇빛, 다중 LiDAR 간 간섭으로부터 본질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Baraja가 LiDAR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적 성과를 달성한 이후 측정 및 인식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사업 방향을 전략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방향에 맞춰 상업적 파트너인 아이피파이오니어그룹은 Baraja의 Spectrum-Scan™ 기술이 가진 독보적인 역량을 활용해 자율주행차, 로봇 공학, 산업 자동화, 국방 분야에서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raja의 Federico Collarte 이사는 “Baraja는 LiDAR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IP 포트폴리오 주요 특징
· 솔리드 스테이트·아이세이프(eye-safe) 설계로 도플러 속도 측정 및 고속도로급 장거리 탐지 지원
· 파장 조향 프리즘 특허로 구동부 없는 빔 스티어링과 높은 신뢰성 확보
· 모듈형 광섬유 연결 구조로 유연한 360° 커버리지와 크로스토크 면역성 제공
· 다년간의 R&D 투자로 개발된 현장 검증 프로토타입과 노하우 보유
거래 절차
아이피파이오니어그룹은 NDA를 체결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료 제공 및 실사를 지원하며 경쟁 입찰을 주도할 예정이다. 예비 입찰서는 2025년 10월 31일까지 접수하며, 연내 최종 계약을 체결한 후 2026년 1월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Baraja Pty Ltd 소개
2016년 설립된 Baraja는 통신급 광포토닉스(Photonic) 기술과 차량용 엔지니어링을 결합한 독자적인 Spectrum-Scan™ LiDAR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고성능 솔리드 스테이트 센싱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자율주행 시대의 측정 및 인식 기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이피파이오니어그룹 소개
아이피파이오니어그룹(IP Pioneer Group)은 광학, 자동차, 반도체, 모빌리티 등 복잡하고 가치가 높은 기술 포트폴리오의 상업화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자문사다.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본사는 서울에 있다.
웹사이트: https://ip-pioneer.com/
연락처
아이피파이오니어그룹(IP Pioneer Group)
곽승현(SeungHyun 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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