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여름방학 맞이 ‘제2회 성북 키움 명랑운동회’ 성황리에 개최
동행연우회 산하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여름방학 아동신체 활동 지원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어린이 및 종사자 500여 명, 협동심을 발휘하며 운동회 즐겨
특히 이번 명랑운동회는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회(회장 이정민)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성북구 내 14곳의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500여 명의 초등 아동과 종사자가 참여했다.
명랑운동회에서는 빅볼전달게임, 태산넘기, 볼풀공 에너지, 줄다리기 등 협동심과 단합심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최명숙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하고, 아동들이 여름방학 동안 신체 활동을 통해 더위를 이겨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동 친화 도시 성북구의 우리동네키움센터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을 축하하며, 아동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명랑운동회를 응원하러 온 동행연우회 김영태 대표는 “아이들이 몸을 마음껏 움직이며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협동과 배려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 돌봄기관뿐 아니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창작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3일(수)에는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제4차 산업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소개
‘편안한 동네,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동네’를 위해 서울시에서 돌봄 특화모델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에 마련했다. 초등아동에 대한 돌봄 공간 부족과 돌봄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초등돌봄 시설의 공간, 인적·물적 자원의 틈새를 보완해 통합 돌봄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놀이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연락처
서울시 제5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연계팀
강상묵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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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