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 ‘2025 세계 청년의 날’ 맞아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 공유
‘네슬레 니즈 유스(Nestlé needs YOUth)’ 프로그램, 2030년까지 1000만 명의 청년에게 경제적 기회 접근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보다 6년 앞당긴 2024년 목표 달성
네슬레코리아, 고용 및 고용가능성 분야에 집중해 지속적인 청년 지원 활동 진행
숙명여자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실무 중심 과정인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에 참여
네슬레는 공유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관련 보고서를 통해 성과 및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 중 하나는 ‘네슬레 니즈 유스(Nestlé needs YOUth)’라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2030년까지 전 세계 1000만 명의 청년들이 경제적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목표는 지난해(2024년)에 달성됐으며, 이는 애초 계획보다 6년 앞당겨진 성과다.
‘네슬레 니즈 유스(Nestlé needs YOUth)’ 프로그램은 현재 네슬레 그룹 CEO인 로랑 프렉스(Laurent Freixe)의 리더십 하에 2013년 유럽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전 세계로 확대됐다. 본 프로그램은 △젊은 혁신가 배양을 위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미래의 농업 전문가를 위한 농업가정신(Agripreneurship)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를 돕기 위한 고용 및 고용가능성(Employment & Employability) 등 세 가지 집중 분야로 나뉘며, 지역 및 국가별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지원 활동을 통해 30세 미만 젊은 층에게 직업 및 업무 경험의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한다.
네슬레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약 1020만 명의 30세 미만 청년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했다. 네슬레코리아 또한 고용 및 고용가능성 분야에 집중해 2024년 한 해 총 461명의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로, 여기에는 정규직 및 인턴 채용, 온라인 교육 및 취업 박람회 등을 통한 트레이닝 및 지원 활동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네슬레코리아는 올해 숙명여자대학교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개설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에 참여한 바 있다. 본 수업은 경영학부 학생들이 실제 기업의 이슈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프로젝트 형태로 발표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네슬레코리아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네슬레코리아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지난 2023년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8월 12일 ‘세계 청년의 날’은 청년 이슈에 대한 국제 사회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글로벌 사회의 파트너로서 청년의 잠재력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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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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