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유나가 선택한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 8월 13일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라이닉스(LYNIX)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카드 게임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을 8월 13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은 일본 유명 여배우 오구라 유나를 홍보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임 정식 출시 후에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비롯해 유튜버로도 활약 중인 오구라 유나를 모티브로 제작한 한국 서버 한정 캐릭터도 선보인다.

정식 출시를 기념하며 풍성한 보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로그인 이벤트로 2025회 무료 뽑기와 캐릭터 카드 30장을 지급하며, 상시 캐릭터 도감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게 돕는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더욱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은 수십 명의 미소녀 캐릭터를 육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카드 게임이다. 애교 섞인 음성 더빙과 Live 2D가 적용된 미소녀와 만나 교감하고, 호감도를 쌓으면서 몰입감 높은 상호작용과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조작과 자동 전투 시스템, 이용자 친화적인 뽑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홍콩·대만,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선보이며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한 이 게임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콘텐츠를 앞세워 현재도 전 세계 이용자를 꾸준히 유입시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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