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선희)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사업비 800만원)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번째 회기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사진 촬영과 영상 편집의 기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의 활동에서는 영상편집 교육 및 서울시립사진미술관. 부산국제영화제 탐방, 전시회 및 영상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참여형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정선희 센터장은 “디지털 기술은 청소년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는 동시에 책임도 요구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담·자립·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dmdream.co.kr/

연락처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조인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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