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 자립준비청년에 1억원 규모 ‘첫가구’ 지원
자립준비청년 50명에 4300만원 상당 가구 기부, 자립준비시설에도 57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첫 독립 주거공간 필수 가구 제공으로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안정적인 생활 기반 지원
올해는 개인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약 4300만원, 강원청년자립지원센터라움 등 자립 준비 시설에 약 57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전달해 총 1억원 규모의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지원에는 퍼시스그룹 산하의 퍼시스, 일룸, 시디즈, 데스커 등 가구 브랜드와 인테리어 브랜드 퍼플식스 스튜디오가 참여했다.
김영규 퍼시스그룹 부사장은 “퍼시스그룹은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말하며 “‘첫가구’ 지원은 단순한 가구 전달을 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한 응원과 지지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이 되어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공간을 통해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본부장은 “주거 환경은 청년 자립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퍼시스그룹의 지원이 청년들이 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안정적으로 갖추고 사회에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사업 외에도 산불 피해 복구 기부, 지역사회를 위한 가구 기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첫가구’ 지원 사업을 단순한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닌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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