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김누리 교수와의 만남 진행

성북문화재단, 지역 대학과 협력해 시리즈 명사 강연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 개최

관내 대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경계 없는 교육 공론장 형성

서울--(뉴스와이어)--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를 개최한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성북구민과 대학 구성원이 경계 없이 함께 경험하고 소통하며 우리가 마주한 시대를 성찰할 수 있는 시리즈 명사 강연을 준비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 ‘과학’, ‘예술’을 주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문 사회적 공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 과학 분야에서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예술 분야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참여해 올 하반기 성북구민과 함께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을 이어간다.

9월 9일(화)에는 중앙대학교 인문대학 독일어문학 전공 교수인 김누리 교수가 초청돼 ‘거대위기 시대,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날카로운 통찰과 성찰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낯을 직시하고, 공교육의 문제점과 더불어 혁신적인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한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공연장, 교육센터, 문화회관 등 34개의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문화로 풍요로운 도시, 성북’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와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 및 공동체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b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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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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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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