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90% “직장 내 스승을 원한다”
직장인들이 멘토로부터 가장 자문을 얻고 싶은 것은 다름 아닌 ‘실무능력(5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진로 및 경력개발 지도’ 18.1%, ‘삶의 지혜전수 및 인생 상담’ 9.4%, ‘인맥관리 등 직장생활 전반에 걸친 노하우 전수’ 8.7% 등으로 나타났다.
‘멘토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37.8%), ▲부하직원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25.1%),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능력(11.7%),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10.4%) 등이라고 응답하고 있다.
한편 멘토링 제도의 장점으로는 ‘업무능력의 향상’(45.5%), ‘조직문화의 활성화’(31.8%), ‘핵심인재의 육성’(8.7%) 등으로 나타났으며, 멘토-멘티 사이의 바람직한 만남 횟수는 ‘일주일에 한번이내’ 42.5%, ‘일주일에 2-3번 이상’ 35.1%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직장인들은 상사와 부하직원 상호간에 조언과 상담을 하는 ‘쌍방향 멘토링’(72.6%)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사가 부하직원을 지도하는 ‘멘토링’ 11.4%,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나 현장을 전하는 ‘역 멘토링’은 3%로 나타났다.
리크루트 이정주 대표는 “현재는 행정자치부, 조달청, 포스데이타, 삼양사 등과 같은 기관이나 대기업 위주로 멘토링 제도가 실시되고 있는 추세”라며 “인재양성과 조직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멘토링 제도는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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