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욘더, 옵토로 인수로 반품 관리 혁신 및 역량 확장
미국 기반 기술 회사의 전략적 인수 통해 블루 욘더의 창고 및 매장 내 반품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포괄적인 반품 관리 솔루션 제공
창고 및 매장 내 반품 처리는 반품 수명 주기의 복잡한 부분이며, 특히 95억 파운드의 반품이 매립지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블루 욘더는 특히 대규모 반품을 처리하는 주요 소매업체 및 브랜드를 위한 옵토로의 강력한 반품 처리 역량을 확인하여 이 분야에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법으로 확인했다. 옵토로와 블루 욘더의 솔루션이 통합되어 제공됨에 따라 소매업체, 브랜드 및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LSP)는 포괄적인 엔드 투 엔드 반품 관리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서비스 간소화로 효율성 향상, 폐기물 감소 및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블루 욘더의 반품 담당 부사장인 팀 로빈슨(Tim Robinson)은 “전자상거래 매출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반품에 대비해야 한다. 작년 반품규모는 89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소매 매출의 16.9%에 해당하고 2019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며 “옵토로 인수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반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전략적 인수는 업계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운영을 개선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며, 포괄적인 반품 솔루션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공을 달성하려는 블루 욘더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옵토로의 역량과 이전 인수를 통한 블루 욘더의 기존 반품 관리 제공을 결합함으로써 블루 욘더는 고객에게 다음을 제공할 수 있다.
· 엔터프라이즈급 반품 처리: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성숙하고 풍부한 기능을 갖춘 처리 및 처분 역량을 통해 블루 욘더의 기존 서비스를 강화하여 창고 및 매장에서 반품을 처리한다. 이를 통해 반품 상품의 이동 경로 순환성을 완성한다.
· 전용 반품 시설 지원: 소매업체, 브랜드 및 LSP가 전문화된 반품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운영 유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 매장 내 반품: 매장 내 앱을 통해 처리 속도를 높이고 재고 처리를 자동화하여 회수를 최적화하고 마진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매장 내 반품 트래픽을 유도함으로써 소매업체는 제품 재판매 기회를 활용하여 수익성을 높이고 신규 구매 잠재력이 있는 귀중한 고객층을 유치할 수 있다.
· 재판매 기능: 재판매 공급업체에 대한 구성 가능한 워크플로가 내장된 이 솔루션을 통해 소매업체와 브랜드는 재판매 가능한 재고를 효율적으로 식별하고 최적의 옵션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여 재고 순환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창고의 적체를 방지하고 매립지로 가는 상품을 줄일 수 있다.
· 차세대 반품 관리: 반품 시작, 의사 결정 및 키오스크에 대한 블루 욘더의 기존 역량을 확장함으로써 블루 욘더 고객은 반품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관리하는데 필요한 엔드 투 엔드 여정을 완료할 수 있다.
IDC 리테일 인사이츠(IDC Retail Insights)의 리서치 디렉터인 조단 K. 스피어(Jordan K. Speer)는 “블루 욘더의 옵토로 인수는 반품 관리 솔루션을 훨씬 더 포괄적인 제품으로 확장했다”며 “옵토로의 추가로 블루 욘더는 반품 수명 주기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더 확장된 역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관행에 대한 수요 증가에도 부응한다. 블루 욘더의 포괄적인 접근 방식은 수익성 저하와 고객 만족도 저하로 이어지는 기존 반품 프로세스의 단점을 해결하며, 공급망 전반에 걸쳐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한다. 새롭게 통합된 솔루션은 사용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는 블루 욘더 고객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받게 된다.
· 향상된 효율성: 재고의 최대 18%가 반품 프로세스에 묶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품 관리 최적화는 매우 중요하다. 고객은 입고 속도를 두 배 이상 향상시켜 재판매를 위한 재고 처리 속도를 높이고 고객 환불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 재무 성과 향상: 고객은 반품량을 줄이고 역물류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창고 운영을 간소화하여 인건비를 낮추고 사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 충성도를 높이는 고객 경험: 간단한 디지털 반품 과정과 탁월한 매장 내 반품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빠른 환불 및 교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 지속 가능성 향상: 고객들은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배송 마일리지, 재고 낭비 및 재고 이전을 줄이고 소포에서 반품 라벨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옵토로의 CEO인 아메나 알리(Amena Ali)는 “옵토로는 전자 상거래가 초창기에 반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견지명을 가지고 설립됐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가장 상징적인 소매 브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급 반품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블루 욘더의 성장하는 고객기반 덕분에 우리는 비전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여 전 세계 수천 개의 기업이 반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블루 욘더와 완벽한 통합을 통해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반품을 최적화하여 쇼핑 경험, 재고 계획 및 전반적인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블루 욘더는 계획 및 실행부터 주문 처리와 반품까지 포괄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더욱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엔드 투 엔드 공급망을 구축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이번 인수는 블루 욘더가 2년도 채 되지 않아 체결한 여섯 번째 인수이며,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블루 욘더의 성장 모멘텀을 보여준다. 이번 인수를 통해 블루 욘더는 소매 및 물류 산업 분야에서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8월 19일 블루 욘더와 옵토로는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다.
블루 욘더 소개
블루 욘더(Blue Yonder)는 엔드 투 엔드 디지털 공급망 혁신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블루 욘더는 통합된 AI 기반 플랫폼과 다계층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운영, 수익성 있는 확장, 그리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 모든 것은 기계의 속도로 이루어진다. 가장 복잡한 공급망 과제에 AI 솔루션을 적용하는 선구자 블루 욘더는 현대적인 혁신과 탁월한 업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3000개 이상의 소매업체, 제조업체,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가 공급망의 복잡성과 혼란속에서도 자신 있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blueyon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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