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네 가지 게임으로 구성된 ‘사과 수확 랠리’ 올해도 개시

도쿄, 일본--(뉴스와이어)--일본 아오모리의 문화를 숙박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온천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가 사과 봉투 빼기부터 수확, 선별, 출하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모티프로 한 네 가지 경기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 ‘사과 수확 랠리’를 올해도 선보인다.

‘사과 수확 랠리’는 △볼 사과 △사과 사격 △사과 골프 △사과 출하 슬로우 등 네 가지 경기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각 경기에서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겨룬다. 합계 점수에 따라 사과 음료나 오리지널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해 즐거움을 더한다.

​첫 번째 경기 - 볼 사과

볼 사과 경기는 사과의 착색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수확 전에 봉투를 벗기는 과정인 봉투 빼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체험형 액티비티다. 실제 농사 과정을 놀이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약 2m 높이의 벽을 수평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으며,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돼 있다.

두 번째 경기 - 사과 사격

약 11cm 크기의 사과 모양 쿠션을 높이 2m에 설치된 사과나무에서 쏘아 떨어뜨리는 사격형 게임이다. 간단한 방식이지만 집중력과 손놀림이 요구되며, 참가자들은 명중의 순간 짜릿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맞힌 개수에 따라 사과 주스나 과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경기 - 사과 골프

사과 모양의 클럽을 사용해 사과 공을 굴리며 색깔별로 분류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단순한 퍼팅이 아니라 색상을 맞춰야 하는 요소가 더해져 있어 집중력과 세밀한 조작이 요구된다. 홀인원을 노리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해 수확과 선별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네 번째 경기 - 사과 출하 슬로우

사과 모양의 쿠션을 나무 상자에 던져 넣으며 출하 과정을 체험하는 게임이다. 단순히 힘껏 던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과일을 다루듯 조심스럽고 정확하게 넣는 것이 관건이다. 참가자들은 즐겁게 놀면서도 사과가 상품으로 출하되기까지의 세심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 외의 개성적인 시설로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oshinoresorts.com/kr

연락처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한국사무소
전주현 마케팅 담당
02-319-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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