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이미디어그룹 ‘공시지표 표준 실무지침서 - ESG 영향평가’ 한·영 동시 출간
국내 최초 주요 글로벌 ESG 공시 기준 통합 정리… 실무자 위한 전방위 가이드북
이번에 출간된 ‘공시지표 표준 실무지침서 - ESG 영향평가’는 한글판 1, 2권과 영문판 1, 2권으로, CDP, GRI, TCFD, SASB, UNGC 등 글로벌 주요 공시 기준을 총망라하며, ESG 경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실무 중심의 가이드북이다.
국내 ESG 분야 최고 전문가 박범석, 윤성도, 이양우, 윤성임, 이현준, 최용국, 홍성훈, 한가늠 등 박사급 8인이 공동 집필에 참여해 ESG 공시의 복잡성과 실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실용적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ESG 컨설턴트들에게는 전문 지침서로, 기업 실무자에게는 운영 표준서로 기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국제 기준별 등록 절차, 공시 요건, 평가 항목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부록에서는 ESG 위험 평가 프레임워크, 이해관계자 매핑 도구, 데이터 수집 체크리스트, 국제 규정 목록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도구를 제공해 실질적인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박범석 저자는 “ESG 영향평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 책은 기업들이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ESG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진을 위한 필수 가이드”라고 강조했다.
윤성도 저자는 “국제적 ESG 표준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접근과 이해관계자 중심의 정성적 평가를 균형 있게 다뤘다”고 설명했다.
최용국 저자는 “ESG 위험 관리는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이 핵심이다. 이 책은 위험 식별부터 완화 전략까지의 전 과정을 실무적 관점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오케이미디어그룹은 이 지침서는 기존에 출간된 ‘탄소중립 ESG Management Guide’에 이은 후속작으로, 기업이 실제 공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 탄소중립 공시지표 표준 바이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제3자 인증 기준에 기반한 공시체계를 다룸으로써 그린워싱의 유혹을 피하고 신뢰할 수 있는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책은 업종과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적용 가능한 ESG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며,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ESG 경영의 내재화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간된 ‘공시지표 표준 실무지침서 - ESG 영향평가’는 ESG 경영이 기업의 필수 경영 요소로 자리 잡은 지금, ESG 경영을 처음 시작하는 기업은 물론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자 하는 기업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실무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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