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성료… 콘텐츠 유니버스 시대 개막

문화콘텐츠학과 20주년 기념식에서 ‘콘텐츠 유니버스’ 선포, 과거를 넘어 미래로

동문과 함께 일군 20년, K-콘텐츠의 내일을 말하다.

문화콘텐츠학과 20년의 헌신, 빛나는 성과로 돌아오다

서울--(뉴스와이어)--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5일, 동국대학교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의 기획부터 실행, 참여까지 오롯이 동문의 참여와 역량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2005년 국내 대학원 최초로 문을 연 동국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20년간 K-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며 한국 대중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기념식은 특별한 순서로 지난 20년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교수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학과를 설립하며 정체성을 확립했던 이종대 교수와 이만희 교수에게 감사패가 전달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학과 설립과 함께 ‘서양 신화 연구’ 수업을 통해 인문학적 깊이를 더해준 장영란 교수, 2007년부터 ‘콘텐츠 저작권 연구’ 수업을 진행한 박영목 교수에게도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들의 헌신적인 가르침이 오늘날 학과가 이룬 성과의 밑바탕이 됐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더불어, 문화콘텐츠학과의 20년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손애경 원우(2005년 1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과장)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학과 공동체를 위해 늘 힘써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돼 학과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학과의 새로운 비전인 ‘콘텐츠 유니버스’ 선포와 CI(Corporate Identity) 공개였다. 2005년 1기 입학생 김한기 원우와 2025년 입학생 번초삼 원우, 이종훈 학과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선포된 비전인 ‘콘텐츠 유니버스’는 ‘한계 없는 콘텐츠, 경계 없는 소통, 감동과 재미의 세계로’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형상화한 새로운 CI도 공개됐다. 창작의 원천인 페가수스의 발자국을 형상화한 CI는 콘텐츠의 확장된 우주를 표현하며, ‘CCUMM(꿈)’이라는 이름에는 Cultural Contents Universe, Media Metaverse의 약자로,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의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학과의 미래 지향적인 꿈이 담겨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학교 총장 윤재웅(양윤호 영상대학원장 대독),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만화웹툰협회 총연합 회장), 충남콘텐츠진흥원 김곡미 원장, 갤럭시 코퍼레이션 방현승 수석의 축사와 함께 MOU, 전문가들을 초청한 특별 좌담회,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라는 주제에 맞게 한국웹툰산업협회와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이번 MOU는 웹툰 산업을 선도하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웹툰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좌담회 ‘K-콘텐츠, 콘텐츠의 내일과 미래를 위한 질문’에는 라쿠텐비키 코리아 오피스 홍재희 대표,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를 창립한 김환철(필명 금강) 작가, 한국 드라마 연구자 윤석진 충남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K-콘텐츠의 흥행 요인과 AI 시대의 창작자 역량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또한 숏폼 콘텐츠 공모전 ‘문콘 몽타주’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들이 대거 출품돼 학생들의 창의성과 시대 적응력을 엿볼 수 있었다. 수상작은 ‘문콘과 대학원생의 방학’(최우수상, 주현선), ‘빛’(우수상, 김태현) 등이 차지했으며, 동문인 아쟁 연주자 조우리 원우의 아름다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난 20년간 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학과의 명성을 빛낸 동문의 활약이 집중 조명됐다. 드라마 ‘귀궁’의 윤수정 작가를 비롯해 드라마 및 방송, 영화, 공연, 애니메이션, 웹툰/웹소설 등 각 매체의 많은 작가들과 뮤지컬 제작사 쇼노트 송한샘 프로듀서와 HJ컬쳐의 한승원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인문·사회 분야에서 활발하게 저술 활동을 이어가는 김진섭 작가, 아시아문화전당 김상욱 전당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고 있는 동문의 존재는 학과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증명했다.

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과 콘텐츠 시나리오 등 각 전공 간의 활발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 제작 경험을 쌓아 문화콘텐츠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다.

학과장인 이종훈 교수는 “급변하는 AI 콘텐츠 환경에 맞춰 학생들이 실질적인 제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전문가인 동문과의 유기적인 연계는 우리 학생들이 K-콘텐츠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오는 10월 말,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며 ‘콘텐츠 유니버스’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인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모집 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소개

동국대학교는 건학 이념에 따라 학술의 이론과 응용 방법을 연구해 불교를 비롯한 한국문화의 세계화 노력해 민족과 인류 사회의 이상 실현에 기여할 지도적 인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https://contents.dongguk.edu/main

웹사이트: http://www.dongg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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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김상남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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