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2004년 기준 중소제조업의 경영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04년 중소제조업의 수익성, 재무구조, 생산성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2004년 중소제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원자재 가격상승 등에 따른 매출원가 부담으로 ’03년 4.56%에서 4.47%로 하락하였으나 매출액경상이익률은 영업외비용 감소 및 영업외수익 증가의 영향으로 ’03년 3.17%에서 3.42%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2004년 중소제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과 경상이익률 모두 대기업(제조업)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임.

중소기업의 ‘04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4.47%로 ’03년(4.56%)에 비해 0.09%P 하락한 반면, 대기업은 9.43%로 ‘03년(8.16%)에 비해 1.27%P 높아져 대·중소기업간 수익성 격차가 더욱 확대됨.

매출액경상이익률 또한 중소기업은 ’03년의 3.17%에서 3.42%로 0.25%P 소폭 상승한 반면, 대기업(제조업)은 ‘03년의 5.96%에서 10.23%로 큰 폭으로 상승함

‘04년 중소제조업의 금융관련 지표는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과 차입금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금융비용부담률(금융비용/매출액)이 ’03년 1.91%에서 1.85%로 0.06%P 하락

※ 대기업(제조업)의 금융비용부담률은 ‘03년 1.90%에서 1.19%로 하락

차입금에 대한 금융비용비율을 나타내는 차입금평균이자율은 금리하락에도 불구하고 ‘03년의 6.37%에서 6.61%로 높아짐

※ 대기업(제조업)의 차입금평균이자율은 ‘03년 6.97%에서 5.82%로 하락

‘04년 중소제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03년의 240.71%에서 241.12%로 높아졌으나 대기업(제조업)은 ’03년 428.83%에서 793.42%로 큰 폭으로 상승함.

대·중소기업간 이자보상비율 격차는 대기업의 차입금 상환 증가 및 수익성 상승 등의 영향으로 ’02년에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앞선 이후 그 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있음.

2004년 중소제조업 재무구조(안정성)는 차입금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소폭 개선에 그쳐,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산)이 37.73%로 전년(37.53%)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으며 부채비율(총부채/자기자본) 또한 ’03년의 166.20%에서 165.05%로 약간 하락하였음.

’04년 중소제조업의 재무구조는 전년도에 비해 소폭 개선되었으나 대기업(제조업)은 더 큰 폭으로 개선되어 대·중소기업간 격차가 더욱 커짐.

부채비율은 중소기업이 ‘97년 305.48%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04년165.05%로 낮아졌으나, 대기업 역시 ‘97년 390.00%에서 ’04년 91.68%로 큰 폭으로 개선됨.

대기업의 부채비율은 기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잉여금 및 차입금상환 증가의 영향으로 중소기업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

자기자본비율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 ’97년 이후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대기업의 부채비율 하락 및 수익성 호조 등에 따라 ’02년 이후 중소기업 보다 대기업의 자기자본비율이 더 높게 나타남.

2004년 중소제조업의 생산성은 전년도 보다 다소 개선되었으며, 1인당 생산성지표 또한 전년도보다 향상됨.

종사자 1인당 생산성 지표는 고용증가율 둔화(‘03년 3.89%→’04년 1.33%)에 따른 상대적 영향으로 ‘03년보다 향상됨.

1인당 부가가치(노동생산성) 증가율이 ‘03년 5.35%에서 5.72%로 상승

1인당 매출액 증가율은 ‘03년 4.56%에서 7.38%로 상승

매출액에서 부가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부가가치율이 ’03년 25.59%에서 25.20%로 다소 하락함.

※ 대기업(제조업)의 부가가치율은 ’03년 22.00%에서 24.39%로 상승

총자본에 대한 부가가치증대를 나타내는 총자본투자효율(부가가치/총자본)은 ‘03년 30.52%에서 30.92%로 소폭 상승함.

※ 대기업(제조업)의 총자본투자효율은 ’03년 22.55%에서 27.81%로 상승

부가가치 중 인건비 비율을 나타내는 노동소득분배율은 ‘03년의 65.25%에서 64.50%로 낮아짐.

※ 대기업(제조업)의 노동소득분배율은 ’03년 40.43%에서 34.95%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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