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장가계 인근 신규 관광지 ‘모암하’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와 MOU… 관광 활성화 및 상생 모델 구축

장가계 연계, 자연·체험·문화 결합한 차별화된 중국 신상품 출시 예정

서울--(뉴스와이어)--모두투어는 중국 장가계 인근 신규 관광지 ‘모암하’의 본격적인 상품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31일, 중국 후난성 장가계 서부에 위치한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대용 모두투어 북경 지사장과 신영윤 팀장을 비롯해 류칭싼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 이사장, 펑웨이 총경리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휴 여행 상품 개발·운영 △SNS 및 디지털 마케팅 공동 캠페인 △상호 관광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여행객에게 모암하 풍경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양측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칭싼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 이사장은 “모암하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구천동 래프팅, 평호 유람선, 하트 온천, 민속 별장 등 당사가 보유한 관광자원을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모암하(茅岩河) 풍경구는 장가계 시내에서 약 50km, 차량으로 1시간 내외 거리에 자리한 대표 협곡 관광지다. 30km 이상 이어지는 장대한 협곡과 기암절벽, 폭포, 원시림이 어우러져 웅장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유람선과 래프팅을 통해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강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후난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릴 만큼 이색적인 매력을 지녀 장가계 여행과 연계해 방문하기 좋은 인기 코스로 꼽힌다.

신영윤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팀장은 “이번에 직접 모암하 풍경구를 둘러보니, 자연·체험·문화가 어우러진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암하 관광개발 주식회사와 긴밀히 협력해 장가계와 모암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od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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