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안전네트워크 공동안전 슬로건 캠페인’ 전개

5개 시설관리공단 협력… 슬로건 통일로 안전 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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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09: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지난 9월 1일 관악·구로·동작·영등포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안전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해 ‘2025년 공동안전 슬로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은 백번을 외쳐도, 안전은 천번을 실천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라는 통일된 슬로건 아래 각 공단 이사장들의 주도로 진행됐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 안전 실천 결의, 현장 홍보물 게시, 직원 참여 활동 등을 통해 안전 문화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안전 리더십을 강화하고, 협의체 기관 간 안전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구호가 단순한 외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안전네트워크 협의체는 5개 공단이 하나의 목소리로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며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전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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