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다윈KS ‘디지털 자산 금융 혁신’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블록체인 규제 샌드박스 기반 혁신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 협조
다윈KS ‘디지털자산 ATM’ 활용 광고 및 디지털 자산 시장 대응 협업
이번 협약은 iM뱅크(아이엠뱅크)의 금융 관련 노하우 및 인프라와 다윈KS의 ICT 규제샌드박스인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동한 디지털자산 ATM & POS’, ‘AI 안면 인식 기반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다윈KS는 ICT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ATM·POS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기업으로, 현재 서울과 부산 주요 거점에 ‘디지털자산 ATM’[1]을 운영 중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투자 및 개발,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한 혁신 모델 발굴, 외국인 고객 대상 특화 금융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디지털자산 ATM’ 활용 광고 및 간편결제 서비스 운영,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이종명 다윈KS 대표이사는 “iM뱅크(아이엠뱅크)와의 협력으로 디지털자산 기반 새로운 금융 모델을 상용화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황병우 은행장은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을 위해 양사가 공통의 가치를 공유한 뜻깊은 협약을 통해 최근 금융시장의 최대 이슈인 디지털 자산 금융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한다”며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혁신 금융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통한 사업 모델 다각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전국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1] 디지털자산 ATM & POS: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동한 서비스로, 다윈 KS가 국내 최초 규제샌드박스 인증을 통해 도입.
- 실명인증(KYC)과 AI 안면 인식, 외국환 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최대 2000달러까지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등 주요 암호화폐의 원화 환전이 가능.
- 현재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서울 남산타워, 명동, 부산 등 지역 11개 매장에서 디지털 ATM을 운영 중이며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디지털자산 환전 가능 ATM 8곳, 디지털 환전 ATM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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