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블레스, 소상공인 혁신형 프로그램 ‘LIPS 2.0’ 선정으로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도약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로 성장 가속화

서울--(뉴스와이어)--초블레스가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형 프로그램인 ‘LIPS 2.0’에 선정되며,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 투자 이후 정부가 최대 3배, 최대 2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약 300억 원 규모로 이 사업을 추진하며,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소상공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초블레스는 신제품 개발, 브랜드 고도화, 글로벌 유통망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주력 제품인 ‘애사비(Apple Cider Vinegar)’는 한국 전통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건강 음료로,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한 후 반짝 세일에서 오픈 2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매월 매출이 150% 이상 증가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며, 한 달간 약 3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해외 시장에서도 아마존(AMAZON) 입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북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는 초블레스가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사인 뉴키즈인베스트먼트는 초기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성장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문 투자사로, 이번 투자를 통해 초블레스의 국내외 시장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원 초블레스 대표는 “뉴키즈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계기로 LIPS 2.0에 선정된 것은 초블레스의 글로벌 경쟁력과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영덕 로컬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초블레스는 LIPS 2.0 지원을 통해 프리미엄 신제품 레시피 개발,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온라인·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 해외 진출 전략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 영덕군 영해면에 앵커스토어 ‘초하우스(CHO HOUSE)’를 오픈할 예정으로, 이 공간은 지역과 글로벌 관광객을 연결하는 허브이자 한국 발효식초를 전 세계에 알리는 플래그십 스토어로서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초블레스 소개

초블레스는 이로울 리(利), 나 아(我)에서 착안한 브랜드 ‘리아(LIA)’의 운영사로, 리아는 발효식초를 메인 아이템으로 특허를 보유하며 건강하고 간편한 식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경북 영덕 사과를 활용한 사과 발효식초 분말 스틱(리아프)을 자체 제조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 중심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초블레스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웰니스 식문화를 제안한다.

웹사이트: http://www.lial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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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블레스
채선홍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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