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천사가 머무는 곳, 피스앤블레스 한남 플래그십 오픈

‘패브릭이 선사하는 평화와 축복’ 첫 번째 공간

문화·미식·크리에이티브가 공존하는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오픈

패브릭의 미학이 선사하는 1층 브랜드 체험존 & 2층 브랜드 쇼룸

프리미엄 코튼의 ‘천사이불(Angel Duvet)’과 함께 패브릭 컬렉션 전개

브랜드 철학을 담은 아티스트 워크숍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 상시 운영

뉴스 제공

2025-09-05 10:30

서울--(뉴스와이어)--피스앤블레스(Peace & Bless)가 9월 5일(금) 서울 한남동에 브랜드 첫 플래그십(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45길 28)을 오픈했다. 한남동은 문화, 미식, 크리에이티브가 공존하는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다. 피스앤블레스는 이곳에서 ‘패브릭이 선사하는 평화와 축복’이라는 브랜드 모토를 감각적인 브랜드 공간 경험으로 구현한다.

1층 - Fabric Art Space

플래그십 1층 패브릭 아트 스페이스는 순백의 패브릭 레이어로 구성된 터널을 구현해 패브릭이 선사하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터널 끝에 이어지는 미디어 아트 스페이스는 자연을 형상화한 미디어 아트워크를 통해 침대 위 평화와 휴식을 완벽하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맛보게 한다. 이어지는 아트 워크숍 공간은 자수·드로잉 등 패브릭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2층 - Lifestyle Showroom

플래그십 2층은 피스앤블레스 전 제품이 전시·판매되는 쇼룸으로 운영된다. 베딩 컬렉션을 비롯해 라운지 웨어, 슬리핑 웨어, 트래블 블랭킷, 쿠션, 토트백, 프리미엄 커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높은 천고에 드리운 화이트 패브릭 샹들리에가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리빙 공간을 완성한다. 시그니처 제품인 ‘천사이불(Angel Duvet)’은 60수 고밀도 바이오 워싱 코튼에 프릴 디테일을 더해 우아한 감성을 전한다. 또한 아티스트 김정수 작가와 협업한 뜨왈드쥬이(Toile de Jouy) 패턴, 허진아 대표의 핸드 드로잉으로 완성한 스트라이프 패턴, 130수 프리미엄 코튼 침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3층 - Private Lounge

3층은 야외 테라스가 함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피스앤블레스 고객 상담을 위한 라운지가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피스앤블레스 허진아 대표는 “첫 번째 플래그십 오픈은 피스앤블레스가 지향하는 ‘패브릭이 선사하는 평화와 축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작점이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작은 휴식과 영감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플래그십 오픈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오픈을 기념해 ‘천사 사쉐(Angel Sachet)’ 워크숍, 천사이불 구매 고객 대상 ‘천사 사쉐’ 선착순 증정 이벤트, 해시태그 캠페인(#AngelDuvetMoment)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피스앤블레스 한남 플래그십

·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45길 28(1F·2F·3F)
· 오픈일: 9월 5일(금)
· 영업시간: 수~금 12시~20시, 토 11시 30분~20시 30분, 일 14시~20시(월/화 휴무)

피스앤블레스 소개

피스앤블레스는 ‘패브릭이 선사하는 평화와 축복’을 모토로 편안함과 장인정신, 변함없는 클래식의 미학을 담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침구와 라운지 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패브릭 소품까지 감각적인 패브릭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일상과 소중한 공간에 평화와 축복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