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뷰티웰니스 관광지 100선’ 공개 모집 추진

9월 1일~14일, 쉼·맛·멋 3대 분야에서 서울 대표 웰니스 명소 접수

선정 뷰티웰니스 관광지에는 서울시 연계 홍보·마케팅 등 혜택 지원

10월 30일 개막하는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와 연계해 글로벌 확산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0월부터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육성 사업으로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과 ‘서울형 뷰티웰니스 체험주간(서울뷰티트래블위크)’이 진행된다. 이에 서울시가 14일(일)까지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지 100선’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웰니스 명소를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이 주목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0곳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년간 서울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서 공식 홈페이지, SNS, 언론보도 등 서울시 연계 홍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0월 30일 개막인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Seoul Beauty Travel Week 2025)’와 함께 집중 홍보 기간을 갖고,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일상’을 주제로 서울시의 도심 속 웰니스·프리미엄 서비스·한류를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명소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는 동아시아(중국·일본·대만) 2030 여성 관광객과 구미주 지역의 명상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웰니스 수요층을 적극 겨냥하며, 서울 전역(중구 중심)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분야는 △쉼(자연치유·힐링·명상·스테이) △맛(푸드·한방) △멋(뷰티·스파) 세 영역에서 총 100곳이 포함된다.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지 100선’ 공모 접수는 구글폼(https://forms.gle/XoXCP5Vf8DDgWAW19)을 통해 가능하며, 공모 마감은 14일(일)이다.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지 100선’ 운영위원회는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평가 항목에 따라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는 △뷰티 웰니스 콘텐츠의 우수성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능성 △업력 및 운영 실적 △기타 성장 가능성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30일(화)에 개별 통보된다.

최종 선정된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지 100선’에 대한 공식 홍보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와 연계해 본격 공개된다. 선정 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과 업계 관계자,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서울시 추천 관광지로써 지속 활용된다.

또한 최종 선정된 관광지는 서울시가 부여하는 공식 홍보물(포스터, 사이니지, 굿즈 등)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선정 기간 서울뷰티트래블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연계 홍보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 밖에도 향후 서울시가 추진하는 ‘뷰티웰니스 앰버서더’ 마케팅, 이벤트 연계, 면세 등의 추가 지원도 검토될 예정이다.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지 100선’ 및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seoulbeautytravel.com) 및 ‘2025 서울뷰티트래블위크’ 운영사무국(마인드디자인)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마인드디자인 소개

마인드디자인은 문화재청형 사회적기업으로, 전통문화 소비의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소셜벤처이다. 일상 속에서 잊히고 소외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전통문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한국다움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한류의 가치이며, 우리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 http://www.seoulbeautytravel.com

웹사이트: http://www.min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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