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센터, 9월 27일 ‘2025 인스파이어✕하자 데이: 최초공개’ 개최
시각 예술부터 음악까지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창작자 참여
체험 부스, 셀러 부스, 전시, 미니 콘서트, 관객 참여 이벤트 등
하자센터 인스타그램 @ourhaja 및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접수
하자센터는 올해로 2년째 버버리 재단, 국제 청소년 재단(IYF)과 파트너십을 맺고 ‘인스파이어✕하자(Inspire✕Haj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스파이어✕하자 데이’는 ‘인스파이어✕하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 창작자들이 함께 만드는 오픈 이벤트로, 시각 예술에서 글쓰기와 온라인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창작자들이 관객과 만나 창작 과정과 결과를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행사이다.
‘2025 인스파이어✕하자 데이’는 청소년 창작자들을 더 넓은 사회적 데뷔무대를 통해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최초공개’라는 타이틀로 오는 9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영등포구에 있는 하자센터에서 진행된다.
아트마켓 ‘참여존’에서는 하자센터 청소년 창작자들의 창작 과정과 결과를 소개하며, 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청소년 공유작업실에서 활동한 시각예술 창작자들은 실크 스크린 체험, 나무 모빌 만들기, 진(zine) 배포, 드로잉, 연 디자인 등 여러 창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자글방 창작자들은 그동안의 글쓰기 결과물을 엮은 진(zine)을 전시하고, 음악작업장 뉴트랙 6기는 올해 발매한 음반을 소개하며 청취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아트마켓 ‘셀러존’에서는 하자센터와 인연이 있는 개인과 팀이 셀러로 참여해, 자신들의 창작물을 활용한 굿즈와 아트워크를 판매한다. 단편만화, 컬러링북, 사진집, 진(zine) 등 도서류부터 리폼 파우치, 도자기, 왁스 카빙 등 굿즈까지 다양한 창작물이 선보이며, 마그넷 제작 체험과 미니 스냅 촬영 같은 특별 부스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창작 공간 투어 ‘오픈 스튜디오’, 인디 게임 플레이룸 ‘오락실’, 하자 인턴 체험형 전시 ‘인턴의 하루’, 참여형 이벤트 ‘돌꾸: 반려돌 꾸미기’, 뉴트랙 6기와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 안 쓰는 물건을 가져와서 교환하는 ‘나누장’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인스파이어✕하자’ 프로젝트는 버버리의 사회공헌 재단인 버버리 재단과 국제 청소년 재단(IYF)이 함께 만든 글로벌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버버리 인스파이어(Burberry Inspir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버버리 인스파이어’는 전 세계의 청소년 지원 조직들과 협력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탐구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더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역동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년째 ‘버버리 인스파이어’의 글로벌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하자센터는 ‘인스파이어✕하자’ 프로젝트를 통해 △시각 예술 △음악 △글쓰기 △문화공간 기획 △디지털 아트 △문화예술 분야 창업창직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커뮤니티 디자인 등을 주제로 한 8개 작업장과 뉴미디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대안 문화공간 인스파이어 살롱 ‘구심점’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2025 인스파이어✕하자 데이: 최초공개’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하자센터 소개
1999년 12월 18일에 개관한 하자센터는 연세대학교가 서울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서울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이며 공식 명칭은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다. 하자센터는 ‘스스로 미래에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를 우리 사회에 만들어 가기 위해 대안적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운영하고, 지속가능한 진로 생태계를 확장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첨부자료:
2025 인스파이어X하자 데이 행사 개요.pdf.pdf
웹사이트: http://www.haja.net
연락처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하자센터
기획2팀
강정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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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하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