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촌 크리에이투어 ‘놀다보니 하루가 다갔네’ 흥행 성공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주 체험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수익이 지역 주민들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지속 가능한 농촌 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관내 37개 농촌 체험휴양마을과 3개 체험농가 등 총 4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농촌 관광 경영체와 민간 여행사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참여 업체들은 고구마 피자 만들기, 도자기 공예, 동물 교감, 아로마 체험 등 11개의 다채로운 코스를 개발했으며, 특히 주주팜의 동물 교감 프로그램, 오감체험농장의 포도 따기, 수작의 향낭주머니 만들기 체험은 참가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풍성한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참가자는 다양한 체험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구성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다음 코스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재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여주시 농촌 크리에이투어 법인 여주랑의 윤정용 사무국장은 “여주시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풍부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이 관광객 유입에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상품은 홍보 마케팅 전문기업 우리투어네트웍스와 협력 여행사 여행스케치가 함께 판매하며, 여행스케치 홈페이지(www.toursketch.co.kr)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우리투어네트웍스 소개
우리투어네트웍스는 관광홍보마케팅 전문 주식회사로, 관광지, 음식점, 숙박지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현지에 거주하며 지역여행전문가인 ‘투어토커’가 직접 컨설팅을 해주는 국내 유일의 국내/외 여행 정보 1:1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 이벤트 기획, 홍보 마케팅, 온라인 시스템 개발, 지역 활성화 교육사업 등 통합적인 관광 홍보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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