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다시 일어나 걷게 하소서’ 출간
깊은 병상에서 다시 일어나다
끝까지 주님을 붙드는 믿음의 본질을 보여주는 도서
이 책은 불치병으로 사지가 굳어 나무처럼 누워 지내야 했던 저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 걷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히 담아낸 간증록이다.
저자 정인숙 목사는 방송대 국어국문학과와 한세대 영산신학대학원 신학과(M.Div)를 졸업했으며, ‘한국크리스천문학’과 ‘창조문학’ 신인문학상, 범하문학상 등을 수상한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수원 빛으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와 푸른 초장 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병상에 누워 절망 속에 살아야 했다. 손발은 꼬부라지고 온몸이 굳어가며, 기도라기보다 죽음을 구하는 울부짖음을 올리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 고통의 끝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됐고, 기적적인 치유와 더불어 새로운 사명 앞에 서게 됐다. ‘다시 일어나 걷게 하소서’는 바로 그 믿음의 길 그리고 회복의 여정을 담은 기록이다.
책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들을 보다 깊이 풀어낸다. 1부와 2부에서는 불치병과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3부와 4부에서는 생명을 불러내시는 성령의 역사와 기도의 힘을 강조한다. 마지막 5부에서는 오랜 병상의 방을 마침내 벗어나게 되는 ‘탈출의 순간’을 전한다.
‘다시 일어나 걷게 하소서’는 죽음을 구하던 기도가 새 생명을 부르는 고백으로 바뀌는 순간을 증언하며, 절망의 자리에 찾아온 은혜가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는지 보여준다. 저자의 간절한 외침, ‘당신도 다시 일어나 걷기를 원하는가?’라는 물음은 독자들로 하여금 믿음의 자리에서 다시 한번 삶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이번 작품은 신앙인뿐 아니라 삶의 무게에 눌려 희망을 잃어버린 이들에게도 강력한 도전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다시 일어나 걷게 하소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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