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 팝 클래식의 새로운 흐름… 이앤아이앙상블, 세 번째 콘서트 개최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아날로그와 AI의 첫만남
9월 27일 문아트그라운드 실버스크린홀에서 열려
2023 이앤아이앙상블 1st 단독콘서트 ‘칼레이도사이클’ 하이라이트
이번 공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소리’를 주제로 음악, 마임,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무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호흡과 움직임, 무언의 퍼포먼스, 대형 스크린의 영상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의 완성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앤아이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에 자신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은 매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앤아이앙상블만의 색깔’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작업을 통해 모던 팝 클래식이라는 독창적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앤아이앙상블 바이올린 박진희, 기타 김도윤, 첼로 김혜영, 건반 이유나의 연주와 함께 마임 아티스트 고재경(협력 연출), 최정산이 참여해 색다른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신구대학교 사진·영상콘텐츠학과 윤상식 교수가 비주얼 디렉터로 합류, 아날로그 영상 기법과 AI 기반 기술을 결합해 곡의 감정을 시각화한다.
또한 차(茶) 문화 플랫폼 온넬(Onnel)의 협찬으로 공연 시작 전 관객들에게 최고급 웰컴티를 제공, 무대가 열리기 전부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처럼 음악·마임·영상·차 문화가 어우러져 기존 음악회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공연 언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용인특례시와 용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용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창작 활동 지원에 힘써온 재단의 후원 아래 이앤아이앙상블은 매년 새로운 시도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 공연 정보
· 공연명: 이앤아이앙상블 세 번째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 일시: 2025년 9월 27일(토) 19:30
· 장소: 문아트그라운드 at 마가미술관 2층 실버스크린홀
· 관람료: 전석 5만원(50석 한정)
· 예매: NOL 티켓(옛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12458?SeatGrade=1&PriceGrade=01
◇ 공연 문의
· 이앤아이앙상블 공식 인스타그램: @eniensemble
· 이메일: whawha17@hanmail.net
이앤아이앙상블 소개
이앤아이앙상블(Member: 박진희_바이올린, 김도윤_기타&퍼커션&작.편곡, 김혜영_첼로)은 검은건반과 흰건반이 공존하는 피아노건반 처럼 클래식의 대표 현악기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팝의 대표 현악기 기타가 만나 크로스오버팝클래식이라는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클래식과 팝, 또 다른 장르들을 넘나들며, 때로는 익숙한 편안한 음악으로, 때로는 그들의 음악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장르는 형태일 뿐 모든 예술은 하나로 통한다는 신념으로 음악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예술을 표현하는 팀이다.
NOL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12458?SeatG...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niensemble?igsh=MXI1aTV...
연락처
이앤아이앙상블
박진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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