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네트워크 공동 주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인천 자유공원에서 개최

이승만·맥아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한미동맹 강화

서울--(뉴스와이어)--오는 9월 13일(토) 오전 10시 30분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인천 자유공원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이 열린다.

이번 기념식은 6·25 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킨 역사적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이승만 대통령의 결단, 맥아더 장군의 지휘, 그리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다.

◇ 행사 주요 내용

행사는 해병대 군악대 및 의장대 시범 공연으로 시작되며, △국민의례 및 애국가·미국 국가 제창 △참전 16개국 국기 입장 △대회사 및 각계 축사 △문화공연 △추모 헌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애국문화예술재단(이사장 서요한)과 청년이승만326플랫폼(대표 김인성)이 공동 제작한 기념곡 ‘자유를 향한 헌신(Dedacation to Freedom, 작사 서요한/편곡 김인성)’이 헌정곡으로 공식 발표된다. 이 곡은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자유수호정신을 기념하는 것으로, 헌정악보와 감사패 전달식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YS공연예술단의 뮤지컬 ‘인천상륙작전’과 합창곡 ‘아름다운 나라’ 공연, 숏츠 영상 상영, 해병대 군악대 공연 등이 이어져 국민과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 기념탑 건립 추진

이번 기념식에서는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에 위치한 미 해병대 박물관 내 ‘인천상륙작전 기념탑’ 건립 추진도 함께 발표된다. 현재 장진호 전투 기념탑은 세워져 있으나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기념탑은 없어 그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기념사업회는 미국 재향군인회와 한국 보훈단체, 주한 미 대사관,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기념탑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약 100만달러(한화 14억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건립은 한미동맹 강화를 상징하는 역사적 사업이 될 전망이다.

◇ 주관 및 주최

이번 기념식은 인천상륙기념사업회(이병수), 자유민주총연맹(최명진)이 주관하고, 자유와연대(회장 최종대)를 비롯해 △나라지킴이고교연합(임주성) △경기고나라지킴이(박태범) △서울고구국동지회(이한주) △고신애국지도자연합(이성구) △대한민국ROTC애국동지회(문대선) △애국문화예술재단(서요한) △오이박사(이정신) △우남네트워크(신철식) △장진호전투기념사업회(이재춘) △중앙고애국동지회(노영우) △청년이승만326플랫폼(김인성) △파독근로자복지재단(손병덕) △한미동맹협의회(손명원) 등이 공동 주최한다.

◇ 온라인 생중계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국민과 해외 교민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된다.

· CHTV 생방송 링크: youtube.com/live/wGx46Cem5Qg?feature=share
· 제75회 인천상륙작전 기념곡: ‘자유를 향한 헌신(Dedication to Freedom)’: youtu.be/dnp0c4X5lTk?si=ShS4yLZfyRBje2gv

◇ 행사 의의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은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희생과 헌신의 결과’라는 메시지를 국민과 세계에 다시금 일깨우는 행사다. 이번 기념식은 자유 대한민국의 뿌리를 되새기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남네트워크 소개

우남네트워크는 대한민국을 세운 우남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정신으로 모인 개인, 단체, 기업들간에 소통과 공감을 하고 교육 행사 및 학술대회, 공연,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도움을 연계하는 단체로서 그 기능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2023년 6.3정읍선언행사와 2024년 이승만 149주년 탄신기념 SS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025년 이승만 탄신 150주년 기념 행사로 청년 이승만 150명 발대식을 준비하고 있다.

연락처

우남네트워크
김인성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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