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무역거래가장 외화자금을 불법으로 차입한 피의자를 검거한 군산세관 조사심사과 박천정(朴天正)씨(36세, 조사전문관, 男)를「11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29일 시상했다.

박씨는 피의자들이 증거를 인멸하고 범행을 부인하는 것을 장기간에 걸쳐 증거 확보 및 분석을 통해 관련자 전원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박씨는 2급지 세관에서 1년여에 걸쳐 수출입관련서류와 회계관련 서류, 신용장관련서류와 전신환송금관련서류 등 방대한 외환자료를 정밀하게 비교분석하여 관련자 전원을 검거했다.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친절 마일리지」제도 도입, 민원인(고객)이 자주 문의하고 궁금해 하는 세관업무를 중심으로 “문답형 안내책자(세관업무,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여기를 보세요)” 발간배포로 직원들의 친절의식 향상과 관세행정서비스 제고에 기여한 부산세관 감사담당관실 감사전문관 김현수(金顯洙)씨(51세, 男)가 일반행정분야에,

골프 연습용품 가방 밑바닥에 숨겨진 메스암페타민(히로뽕) 146g(5억원상당) 적발한 데 기여한 인천공항세관 김포출장소 통관전문관 공용석(孔龍錫)씨(51세, 男)가 수출입통관분야에,

이라크에서 반입한 이사화물을 전량 검사하여 안보위해물품인 권총 1정, 실탄 32발을 적발하여 성공적인 APEC개최에 기여한 서울세관 이사화물과 통관전문관 이정희(李正姬)씨(31세, 女)가 휴대품통관분야에 선정되었다.

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관세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특별승진 등 인사우대, 금강산 및 해외 선진국 시찰 등 각종 특전이 부여된다.

‘이달의 관세인’ 제도는 '02년 3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47번째이며, 그 동안 ‘이달의 관세인'은 46명, '분야별 유공자'는 141명 등 총 187명이 선정된 바 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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