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스페이스, 일본 민간 기업 최초로 지구관측그룹 준회원으로 인정
GEO는 일본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정부와 학계, 기업, 시민 사회를 대표하는 150개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글로벌 파트너십이다. GEO는 지구 관측 데이터, 사회·경제 데이터, 연구 과학 및 기타 정보 소스를 통합하여, 사회가 중대한 글로벌 과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용자 주도형 지구 인텔리전스(Earth Intelligence) 솔루션을 생산한다.
악셀스페이스는 2025년 GEO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민간 부문 기업, 시민 사회 단체, NGO를 포함하는 GEO 준회원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정을 계기로, 일본 문부과학성(MEXT, Ministry of Education, Culture, Sports, Science and Technology)을 비롯한 참여 정부 부처와 기관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시장 수요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회사의 국제적 신뢰도와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악셀스페이스 홀딩스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나카무라 유야(Yuya Nakamura)는 “우리 그룹은 아프리카를 포함한 신흥국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 국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구 관측 솔루션 개발을 시작하고 있다”며 “많은 신흥국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새로운 가치를 공동 창출함으로써, 위성 데이터 활용을 위한 견고한 글로벌 기반을 장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구관측그룹: https://earthobservations.org/
*보도자료 전문: https://www.axelspacehd.com/geo_assoc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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